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완도 아령 살인 사건 (문단 편집) === 둔기자살설 === 마을 주민에 의하면, 그는 대상포진을 비롯한 지병을 앓아왔고 각혈이 여러 번 있었다고 한다. 또한 대상포진증세가 심해져서 상당히 고통받았는데, 그것 때문에 둔기로 자살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도 돌았다. 덤으로 방 주변의 피는 이러한 각혈 때문이라는 주장도 일부 있었다. 사실 이들의 주장근거가 아주 허무맹랑한 건 아닐 수도 있는게, 강원도 모 지역에서 실제로 [[우울증]] 정신병력을 앓아 온 한 여인이 망치에 맞아죽은 듯한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이 있는데, 혈흔 분석을 한 결과, "약간 앞으로 숙인 상태에서 아래에서 위로 (스스로) 머리를 가격하는 행위였을 때" 나오는 패턴이었고, 위의 정신병력과 연결지어서 자살로 결론짓고 수사종결이 된 사건이 있었다. 실제로도 이러한 '타살같은 자살'같은 자살 건수들이 여러 번 있었던 편. 다시 본 사건으로 돌아와서, 둔기에 의한 자살설을 뒷받침해주는 건 정돈된 현장이었다. 게다가 다른 방에서도 증거인멸의 현장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는점도 그러했다. 그러나 전북대 법의학과 이호 교수에 따르면 "자해라고 하기에는 이렇게 많은 횟수를 때리지 못한다. 스스로가 때리는 과정도 주저해야 하고, 치명상이 한 두 개 같은 곳 이상에 있어야 하는데, 수 회 가격이 '''동일한 범위와 힘의 강도로 쭉 때려서 분쇄골절을 만들긴 어렵다'''"라고 둔기자살설을 부정했다. 또한 서울대 법의학과 유성호 교수도 "대상포진 급의 고통이면 일순에 목숨을 끊어야지, 더 아프게 스스로 때려서 자살했다는 건 앞뒤에 맞지가 않는다"로 해서 부정했다. 그리고 국과수의 혈흔실험에 의하면, '''문틀에 있는 혈흔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타인의 개입 개연성이 높다고 한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